최근 글로벌 명품 업체들이 우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장기간 침체됐던 중국 시장이 회복되던 시점에, 빠르게 성장하던 중동 시장의 매출이 이란 전쟁 여파로 꺾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에르메스인터내셔널은 지난 15일 올해 1분기 환율 변동을 제외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40억7000만 유로를 기록했다고 밝혔지만, 이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수준입니다. 루이비똥도 제자리 걸음을 했습니다. 요새 명품 소비가 많이 줄긴 했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