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올해 들어 60% 이상 급등했으나 바이오, 항공, 건설 등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온기를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조선, 방산 등 주도주 쏠림이 심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실적이 뒷받침되는 새로운 업종이 나타나지 않는 이상 주도주와 소외주 간의 수익률 양극화가 더 벌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세 종목의 기여도가 52.6%로 절반이 넘는데요, 다른 종목들도 쭉쭉 오르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