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건전지 제조 업체 듀라셀이 경쟁사 에너자이저를 상대로 고소하고 나섰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 그룹의 자회사인 듀라셀은 최근 맨해튼 연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하며 에너자이저 맥스 배터리 광고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와 영업권 등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입었고 고객의 신회를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에너자이저 맥스가 듀라셀 파워 부스트 배터리보다 10% 더 오래 지속된다고 주장한 내용을 허위라고 지적한것인데요, 듀라셀이 성능이 더 좋다는게 소비자들의 입장이네요. 좋은 하루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