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올해 김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10억달러를 넘어 1조5000억원에 육박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김 수출은 올해 들어서도 매월 두 자릿수 증가율을 이어가고 있다네요. 수출 효자 상품으로 떠오르며 바다의 검은 반도체라는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전 세계에서 김 생산국은 한국 일본 중국 3개국뿐인데 이 중 한국이 세계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네요. 김이 승승장구 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