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P-1 계열 비만 치료제 위고비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지만, 내년부터 입지가 흔들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부작용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미약품이 이를 대체할 같은 계열 치료제의 상용화를 빠르게 추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위고비의 시장 점유율은 73.2% 이지만 경쟁사 일라이릴리가 올해 하반기 내로 '마운자로' 출시를 앞두고 있고, 한미약품도 3분기부터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상용화 준비에 들어가기 때문에 독점 체제는 흔들릴 전망입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는 부작용때문에 겁이나서 못맞겠어요. 좋은하루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