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라면값 2000원 표현으로 생필품 고물가 문제를 지적하자 국내 대표 라면 기업 농심의 주가가 이틀연속 하락했습니다. 새 정부 물가정책에 식품 관련주 변동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동안 식품주는 이재명 정부의 내수진작 기대주로 떠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는데요, 이재명 정부 물가안정 기조의 중심에 서게 되면서 주가 하락 요인이 발생한 것입니다. 다음 지목될 품목으로는 맥주가 있다는데요 하이트진로도 눈여겨 봐야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