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경기 불황이 길어지면서 현장에선 IMF 때보다 심각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건설사 수주도 급감하면서 전국의 중견 건설사들은 잇달아 부도 사태를 맞고 있습니다. 이에 시멘트, 철근 생산 역시 40년 전으로 후퇴했다는데요, 올 들어서만 신동아건설 등 중견건설사 9곳이 법정관리에 들어갔고 부도 위험에 처한 곳도 12곳에 이른다고 합니다. 경기가 너무 안좋긴 하네요. 좋은하루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