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시간이 이리잘가는지...벌써 4월이네요

헌터님 휴가가셔서 이방저방 혼자매매하다 일주일내내 손실본거 헌터님 오셔서 저번주는 내내 수익으로 마감하고 주말을 행복하게 보냇네요

용인장 토요일가서 돈 십만원 쓰기가 왜이렇게 힘든지 ㅎㅎ 먹고싶은거 다사도 돈이 남네요

사실 파생하다보면 돈 100이 눈감짝할사이에 올인되고 돈 1000이 아무것도 아닌듯 불랙홀처람 돈에 값어치가 어의없이 사라지는데 이렇게  돈에 소중함을 재래시장 가면 돈 만원에 소중함을 느끼게되면서 또다른 반성도 해보네요

헌터님과 지금 거의한달반정도 되가는거 같은데 정말 코가 귀가 막혀요 ㅎㅎ 어떻게 그리 잘 잡아주시는지..

혹여 손실을 보시더라도 회원님들 다시 플라스로 만들어주시면서 미안해하시는 모습이 넘 귀여우심ㅎㅎ

맘같아선  당장이라도 양평가서 맛잇는거 사드리고 싶은데 워낙 바쁘시니 ㅠㅠ 여튼기회가 오겠지요

하여간 파생판에서 헌터님같은 길라잡이방장님은 못봤씀!!! 명석하고 고집도 열라세고 어느면에선 순진하고 노래도 잘부르시고 ㅎㅎ 맘이 약하면서도 강하고 거기다가 웃기고 잼있고

여튼 최고인거 같아요 그래서 회원 입장에선 넘 든든한 방장님이라는거..

넘 감사해요

여튼 4월 한달도 건강 잘 챙기시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