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을 공부 하면서 가격이론도 접해보고. 다른 전문가들의 기법도 많이 찾아다녔 습니다.
하지만 모두 신통치 않았고, 박스장에서 조금 벌고 원웨이장에서 많은 손실을 보는 어리석은매매가 반복되고
작년에는 해외선물로 많은손실을 보면서, 파생판을 떠나야 할지를 많이 고민 했었습니다.
내일의 장을 미리 알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늘 생각만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여신님의 공방을 보면서
옵션을 접근하는 방법이 새로웠고 내일장을 미리 예측해내는 걸 보면서 너무나 쇼킹했습니다.
그리고 잦은매매를 안하는것과, 며칠을 기다려도 타이밍이 왔을때 진입해서, 끌고가는 매매타입이 더욱 맘에
들었습니다. 잦은 매매가 결코 득이되지 않는다는걸 잘 알기에 저는 이방이 제게 잘 맞는것 같습니다.
여신님이 10년동안의 땀과 노력으로 일궈낸 방법들을 공부할수 있도록, 저희에게 기회를 주신것에대해 깊은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