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시 한 번 전문가님의 저력을 느끼게 된 하루였습니다.
하루의 방향이 결정되면 묵묵하게 그 방향을 향하여 갑니다.
오늘 저도 방장님처럼 꾸준히 한 방햐으로 가야지라고 굳게 결심하였지만 1포정도
수익이 났을 때 수익을 챙기고자 하는 유혹에 빠져 수익을 청산하였습니다.
그 후에도 방장님은 한번도 매수를 말씀하시지 않고 계속 매도로 들고 가셨고
선물옵션 분석실에 있는 것처럼 오전 짧은 시간에 많은 수익을 거취하셨습니다.
방장님을 따라서 죽었다고 생각하고 가져 갔다면 나도 많은 수익을 가져갔을텐데하는 많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다른 전문가들처럼 요란한 차트에 현란한 말기술은 없지만 그 내공과 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방장님을 따르고 많이 배울 것을 약속드립니다.
방장님과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갔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