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식하기도 두려워하든 사람이 어쩌다 TV에서 선물이라는 걸 알게되었고,
겁도없이 이 시장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책도 사서 읽어보고 혼자서 해보기도 했지만 항상 수익은 작고 손실은 크고...
그러다 알게된 슈어넷이란데서 '딱점' 을 보게됐고 일단은 그 단어가 참 맘에 들었습니다.
나같은 초보에게 필요한 '딱점' 의 알림.
어제 처음 들어본 방송은 그야말로 환상적이었습니다.
어떻게 매수 매도의 딱점을 '딱' 맞춰서 알아내시는지..
예약을 어떻게 하는건지도 모르고 덤빈 내게 방식구들 모두 친절히 가르쳐 주시고
미학님은 얼굴도 이쁘지만 목소리도 이쁘시고..
정말 미학님 시키는대로만 하면 돈을 벌 수 있겠구나 하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식구중 한분이 '이 방에 오신건 로또급 행운입니다 '라고 맞아주신 말이 기분좋게 가슴에 와 다앟습니다
그렇게되길 기대하며 오늘 장도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