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얼마나 마음 아프시고 주말내내 힘드셨습니까? 항상 웃으시고 재미있고
편안하게 리딩하셨는데 오전에 얼마나 힘이 드셨을까 생각하면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
그 와중에도 정말 프로페셔날하게 매매에 집중하시는 모습 저도 감동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선생님을 만났다고 생각합니다.
가입하고 나서 희망의 불씨를 보는 것 같아 너무 감사했습니다.
모든 어려움 다시 넘어 서시라 믿고 늘 건강관리에 힘쓰시길 바랍니다.
무슨 감사의 말씀 드려도 부족하지만 항상 선생님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가 편의점에서 지난 몇 년간 주5일 6시간 근무해서 한 달동안 번 아르바이트가 70여 만원인데
오늘 하루 오전 수익이 그것을 넘겼습니다.
수익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정말 희망의 불씨를 보고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인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깊은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