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중에 일부 회원들은 잘 따라하고 다른 분들은 그러지 못함에 야신님께서 너무 신경을 써 주심에 감사드리며 그냥 한자 적어봅니다. 지난 삼월 공개방송에서 야신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차분하시면서 확신에 찬 리딩, 힘든 파생인들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 젊은 분이 대단하구나 하며 강한 신뢰감이 들었습니다. 기회다 생각하고 당장 함께 하고 싶었지만 제가 하는 일 때문에 5월에야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한 일주일 지켜보고 인사 들이고 해야지라고 마음먹고 삼일정도 지켜 보던중 집안에 일이 생겨 연기,또 연기하며 실제는 한달정도전부터 매매했습니다. 지난 한달동안 역시 야신님은 대단했습니다. 시장의 큰 흐름을 파악하시고, 파동의 흐름을 읽으시며 정해진 시점에서 과감하게 배팅하여 수익, 또 수익 이었습니다. 그러나 심리가 급격히 무너진 탓에 야신님의 수익을 직접 눈 앞에서 보고 있지만 손이 쉽게 나가지가 않았습니다.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내가 기회다 하며 어렵게 가입하여 뭐 하고있지..... 심리 심리, 그 놈의 심리.... 그것을 이겨내지 못하면 방법이 없는데..... 야신님은 검증 되었고..... 삼주전부터 무조건 따라했습니다. 방법은 이것밖에 없었습니다. 그동안 내가 알던것 모두 내려놓고 나는 죽었다 생각하고 무조건 전문가 따라하자 말 그대로 전문가 아니신가?
지금은 누적 수익입니다.그러나 그것보다 더 기쁜것은 마음 편히 매매한다는 것입니다. 야신님의실력, 진심어리고 따뜻한 마음을 믿고 무조건 무조건 따라하는것만이 살 길이었습니다. ㄳㄳ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