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의 정의라는 것이 어디에 포커스를 맞추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성실과 책임감이라는 점에서 봤을 때 이만한 전문가는 찾기 힘들듯 합니다.
주간 국선장이 끝나고 곧바로 해선 리딩을 시작하시는 모습을 보고 이런게 바로 전문가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과연 쉬는 시간 없이 바로 해선 리딩을 하시는 전문가가 세상에 몇이나 되겠습니까?
그런 전문가를 이제 여기서 보게 되네요.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이틀 연속 주간 국선장 끝나자마자 바로 해선 리딩을 시작해주셨습니다.
물론 매일매일 이렇게 하시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한 달에 단 몇 번이라도 이렇게 해주시는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는 조금만 생각해봐도 바로 알 수 있지요.
하루 종일 가만히 앉아 있는 것도 힘든데 음성 리딩까지 해주시는 것이니 말이지요.
이 자리를 빌어 이 시간까지 열심히 리딩을 해주시는 것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