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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4일(목) 차주남 주요경제지표 / 시황

작성자
차주남 부방장
작성일
2021-10-14 08:49:44
조회수
127
전문가 : 차주남
  • 

  • <경제지표>


  • [뉴욕마감]S&P 0.3%↑…FOMC "11월 중순 테이퍼링 가능"

    뉴욕 증시의 간판 지수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이 나흘 만에 반등했다. 3분기 기업실적(어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됐고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은 좀 더 구체적인 테이퍼링(완화축소) 일정을 공유했다.

    13일(현지시간) S&P500은 전장 대비 13.15포인트(0.30%) 올라 4363.80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105.71포인트(0.73%) 상승해 1만4571.63으로 체결됐다.

    반면 다우 지수는 미미하게 0.53포인트(0.00%) 내려 전장 대비 거의 변동없이 3만4377.81로 거래를 마쳤다.

    ◇FOMC "이르면 11월 중순 테이퍼링"

    이날 증시는 오후 연준의 통화정책결정회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9월 의사록이 나온 이후 반등했다. FOMC 의사록을 보면 연준은 이르면 다음달 중순 테이퍼링을 시작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FOMC 의사록은 "경제 회복이 대부분 궤도를 유지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점진적 테이퍼링 과정을 내년 중간 정도에 끝내는 일정이 적절할 것이라고 회의 참여자들이 전반적으로 평가했다"고 적시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위협적인지, 얼마나 빨리 금리를 올려야 할지에 대해서 의견은 엇갈렸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가격지수(CPI)는 전월비 0.4%, 전년 동월비 5.4%씩 상승해 예상을 소폭 웃돌았다. 다우존스 집계로 이코노미스트들은 전월비 0.3%, 전년비 5.3%씩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핵심 CPI는 전월비 0.2%, 전년비 4% 올라 예상치 +0.3%, +4%에 대부분 부합했다.

    ◇어닝시즌 스타트…델타에어라인 6% 급락

    3분기 어닝시즌의 첫 테이프를 끊은 대형은행 JP모간체이스는 호실적을 내놓았다. 대출손실을 줄이며 예상보다 좋은 매출과 순이익을 기록했다. 하지만 주가는 차익실현 매물에 2.6% 내렸다. JP모간체이스의 주가는 올 들어 26% 넘게 뛰었다.

    이날 어닝을 내놓은 델타에어라인도 실적호재에도 주가는 5.8% 급락했다. 매출과 순이익은 예상을 상회했지만, 연료비용 상승에 4분기 전망을 압박한 탓이다.

    애널리스트들은 3분기에도 강력한 어닝을 예상하지만, 전망에 대한 우려가 크다. 공급망 문제부터 구인난, 오르는 에너지 가격까지 갖은 악재들이 기업 실적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애플은 공급망 문제로 신형 아이폰13의 생산을 줄일 계획이라는 언론 보도에 0.4% 하락했다. 하지만 아마존닷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MS)와 같은 다른 대형 기술주들은 국채수익률(금리)하락에 올랐다.

    S&P500의 11개 업종 가운데 금융(-0.64%)과 에너지(-0.1%)를 제외하고 9개가 올랐다. 상승폭은 유틸리티 1.14%, 소재 0.75%, 기술 0.57%순으로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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