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사실 콜이 결국 전략가격인 3.**을 깨고 내려왔기 때문에 풋을 봐야 하는데 희안하게 콜로 손이 가는 날이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조금 빨리 진입해서 컷이 좀 나가기도 했고, 다만 풋이 2.** 찍고 깨질 때 콜로 들어가서 어느정도 만회를 하고도 남았는데...
문제는 적당히 먹고 나와야 하는데 그걸 하지 못하다 보니깐 결국 이리 저리 컷 좀 나가고 치이다가 오전이 지나갔습니다
원칙대로 번잡한 오후 매매 피하고자 접으려 합니다
사부님이 풋 주신 자리까지 콜을 들고 버텼으니 참 문제가 있는 것이겠지요
다른 분들 풋으로 단타해서 100틱 넘게 쌓는데 전 콜 삽질을 ㅡ,.ㅡ;;
그냥 내일을 위한 밑밥이라 생각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조금 더 가격들이 시원하게 나와주었으면 좋겠는데 뭔가 어정쩡하니 마음이 더 흔들리는듯 합니다
더 단단히 하고 오겠습니다
뭔가 더 하고 싶긴한데 꾸욱 참아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