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후기

새로운 시작에서 차트의 미학을 만나다.

작성자
시간공간인간
작성일
2019-08-07 11:42:02
조회수
1,287
전문가 : 차트미학

몇년전 파생을 떠났다가 퇴직 후 다시 돌아 왔네요.인생유전인가요?

큰 실패는 없었지만 성공하고 파생시장을 떠났던 건 아닌 것 같습니다.


험난한 이 시장을 개인매매로 돌파할 실력은 안되고, 믿고 따라 할 수 있는 리더를 찾아 나설 수 밖에요...

다시 돌아왔지만 진입이 두렵고, 진입하면 마음이 조급해지고 불안안 상황은 전과 크게 다르지 않더군요.


그런 중에 공개방송을 통해서 드디어 차트의 미학을 만나게 되었죠.

퇴직후 묵언과 침묵 그리고 은둔의 시절을 보내기도 했고, 글을 안쓴지도 오래 되었지만 알릴 건 알려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두서 없을 지도 모를 이글을 쓰게 되었네요.


차분한 리딩에 놀랐습니다. 사실 엄정한 진입과 청산 멘트인데 참 안정적이고 차분했습니다. 담담하시다고나 할까? 편안 했습니다. 내가 지금 살벌한 전투의 와중에 있는 것이 맞나 착각이 들 정도로...매진입 편안하게 진입할 수 있었습니다. 급하게 서두르고, 힘들여 잡아야 하고 그런 상황은 한번도 발생하지 않더군요. 


진입호가 분명하고 명쾌합니다.청산도 이하동문이구요. 정직합니다. 전 정직하지 않은 전문가는 무조건 배제 하거든요. 정직하지 않은 리딩도 있냐구요. 비판적 시각에서 잘 보세요.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말로 들어가고 나가고 하는 거는 사실 쉽습니다. 그런거는 차트 보면서 저도 합니다. 주의 하시구요...


손절이요?  진입호가,손절호가 동시 제시 합니다. 물타기, 손절 늘리기,버티기 전혀 없습니다. 저의 고질적인 문제였습니다. 매매 하다 보면 귀신에 홀린듯, 황진이에 홀린 듯, 그렇게 맹세 했던 원칙을 어기게 되고(사실 요놈의 시장이 어기게 만드는 것도 같습니다.)계좌  박살내고 땅을 친일 몇번이던가! 그냥 손절하고 다시 들어가면 아무것도 아니고, 오히려 수익으로 마감인데...하여튼 그런 미친 짓할 단서를 전혀 제공하지 않는 리딩!


수익이요? 안정적으로 거의 매 진입 수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쿠폰 시청까지 4일 정도 보았습니다만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매매창을 띄우지는 않지만 동행매매도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입지점이 절묘 합니다.극점(부분 공간에서의)  일치, 극점 1~2 호가 지점 다수, 손절 근처 까지 가는 경우 거의 없음...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이런 전문가가 있었나? 전 수도 없이 많은 전문가의 방송을 다 들어 본 사랍입니다.ㅅ넷.ㅍ넷, ㄹ스탁 거의 대부분의 전문가...


정회원이 아닌데도 친절한 상담과 차분한 대책 제시...자기 얘기에 앞서 충분히 들어 주시는 넉넉함에 감사를 표합니다.


제 수익이 어땠느냐구요. 처음엔 모니터링, 이후에도 자신감 결여로 전부 따라 하지는 못했죠. 조금씩 따라 하면서 나도 되는구나! 그것도 이리 편안한 마음으로... 해야 되겠구나!  움츠리지 말고...이겨도 들어가고, 손절나도 들어가고...근데 제 기억으로 실제 진입에서, 또한 리딩에 따라 진입했다 가정 했을 때 한번도 손절을 경험하지 못했네요. 실추된 자신감 회복에 도움 주신 차트미학 전문가님!  다시 한번 감사 드리구요...

물론 앞으로도 영원히 손절 없기를 기대 하지도 않습니다. 제가 못본 손절도 물론 있을 수 있겠지요. 그러나 손절 두려워할 필요 없는 리딩이라는 말씀...


각설하구요...


Come and See!!! (한번 와서 보시라!) 입니다.


물론 비판적시각에서 검증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험난한 파생시장에 새로 뛰어 드신분, 성공의 추억들을 쌓지 못해 아쉬어, 돌와와 다시 시작 하시는 저같은 분들,새로 시작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단계약 단타 대응도 충분히 가능 합니다. 리딩과 똑 같이 맞춰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긴 합니다만...


참고로,  차트미학님,  야간 길지 않은 시간동안 주로 오일 리딩에 주력 하시는 듯 합니다.(아~골드도 하십니다.)  "한놈만 팬다"라는 말 있죠? 잘하는 종목 한둘이면 되는 거 아닐까요? 부족하면 더 실으면 되구요...급하게 날 뛰는 놈들 잡는다고 이종목 저종목 들 쑤셔 보는 것이 상책은 아닐듯...


남은 삶 조용히 살고 싶어서 글 남기기도 싫어하는 사람이 이건 좀 알려야겠다는 생각 강해서 조금 길게 적었네요.

두서 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요...성공들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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