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을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많은 사연이 있으시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다시 일어나고 싶은 마음이실 껍니다.

전문가도 워낙 많고, 게다가 문제도 많고,

두리뭉수리 얘기해주고 손실은 회원 탓하는 분들도 있고요.

헌터님 방송을 들을때도 당연히 처음엔 맞을까?하는 생각을 하며 보게 되었는데

그런 생각을 갖다 보니 자꾸 사인주시는걸 다 해야되는데 이빨을 빼먹고 하고 있더군요 ㅜㅜ(제 잘못 인정)

그리고 진입하고서는 혼자서 괜히 못믿고 컷하고...(제 잘못 인정)

이빨도 빼먹고 못믿으니 수익이 날 수가 없죠

그런데....

결론은 버킹검.  모든종목이 주셨던 결론 목표가(별표)에 가더군요.

신기한게 국선, 항셍, 나닥, 오일, 골드. 유로 까지

전종목이 그 별을 딸순 없을텐데 신기하더라고요.

그리고 오전에 방송종료하면서 주신 사인수치와 목표가가

도대체 왜 1틱도 안틀리고 맞는지 신기할 뿐입니다.

그리고 파생을 하면서 컷은 무조건이고,  당연히 나갈수밖에 없는건데

컷이 나간경우

파생헌터 曰  " 컷 나가신분 잠시대기" "컷비 먼저 찾고 합시다"

2~3분후

파생헌터 曰 " 컷비 이상 나왔쟤? ㅋㅋㅋㅋ"

팩트입니다 

헌터님은 스스로를 전문가가 아닌 프로매매꾼이라고 말씀하시는데요.

제가 생각할때 둘의 다른점은

그냥 전문가는 말로 때우지만

진짜 전문가(프로매매꾼)은 수익으로 다시 계좌를 때워주시는거 같네요

그리고 방송을 듣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얘기들..

그리고 중간중간에 자세하게 이유있는 수치에 대한 교육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매매할때 이빨안빼먹고 빨리빨리 잘해볼께요

저는 후기 이런거 잘 안쓰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후기를 쓰는 이유는

정말로 쉽지 않고 어려운 이 파생판에서

할 수 있다..할 수 있겠다.. 는 생각이 들게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오늘 저녁에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