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을 만나기까지 여러 과정을 거쳤습니다. 제가 관찰하고 회원가입하여 리딩을 받으며 거래한 전문가만 약 30여명은 될 겁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모두 실패하고 제 씨드만 쪼그라 들었습니다. 전문가 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2-3일 수익, 그리고 단하루에 그 수익에 제 원금까지 보태서 커다란 손실을 보는 구조였습니다. 처음에 몰랐지만 반복되면서 단순히 이것이 선물시장의 구조적인 것과 전문가의 실력 부족 뿐만 아니라 의도성도 개입되어 있었다는 것을 시간이 지나며 눈치채게 되었고, 나중에 확인하였습니다. 입문한 지 1년 후 공부로 방향전환을 하였습니다. 백단위의 수강료를 내고 여러 강의도 듣고, 장이 쉬는 날에는 반복학습도 하며 “너희들 이제 다 죽었쓰. 그동안 시장에 바친 돈 몇배로 받아 내겠어 하는 마음으로요”. 가지가지 기법을 익히고 보조지표들을 차트에 설치하고 모의투자도 하며 시간과 노력을 들였습니다. 이평매매, 돌파매매, 채널과 4등분을 이용한 매매방법들을 적용해보며 많은 시간 눈 아플때까지 모니터 쳐다보며 시간을 보냈고, 엉덩이가 저리도록 의자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관심을 갖고 보았던 항셍과 나스닥은 그리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처음 한달은 수익, 다음달에는 그 수익분을 모두 바치고 결국 두달 거래 결과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였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4월16일 공개방송을 보고 이후 약 두 달간 대장님의 리딩을 보며 모의 투자도 해보고 소액으로도 매매하여 보았습니다. 차분하고 안정적인 진입과 청산,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누적 수익이 가능하다는 것을 실적으로 확인하였습니다. 덧붙여 장중 수시로 이뤄지는 교육은 정말 어느 전문가도 하지 않는 감사한 보너스입니다. 대장님의 소중한 가르침 잘 배우고 익혀서 먼 미래이긴 하지만도 혼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장님을 만난 것은 제게 큰 행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