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격상 알바성글이나 아부성발언에 알러지가 있어서 나서는것을 좀처럼 꺼려하는 사람입니다.
이험한 파생판을 기웃거린지 몇년되었지만 누구를 신뢰한다는게 쉬운일도 아니고
아니 거의없다고 보시면 크게 틀린얘기는 아닐겁니다.
여기저기 배회하다 대표님을 만났는데 처음엔 당황스러웠습니다.일단 언어가 껄죽하고 욕도잘하고 폐부를 찌르는것은 기본이고 거침이 없었습니다.이거 물건인데...그럼 실룍(실력보다 한수위)을 한번볼까나~
대단했습니다. 어느 전문가분들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제가 대표님과 연을 맺은지 좀되었는데 문제는 처음보다 시간이 갈수록 실룍이 향상된다는겁니다.앞으로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끓임없이 노력하는 결과겠지요.그런 부분에서 나이는 어리지만 전 많이 신뢰합니다.
이나이에 뭘했나 싶기도하고 자괴감이 들기도 하지만...
아침시황에 그날의 매매할 그림판을 그려줍니다. 기존에 보기드문일이기도 하지만 웬만한 실룍과강한멘탈이 아니면 어려운겁니다.자신의 말한마디에 명예가 실추될수 있는 상황을 유불리를 떠나 사심없이 얘기할수 있는것에 전 신뢰합니다.지난그림판은 주저리 주저리 얘기하는건 의미없다는거 아실테고 실황으로 그림판의 진입가과 목표가를 확인하고싶은 방황하는 파생유민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틈마다 교육도 시켜주시고 대표님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다퍼주십니다.(all mine to give)
다만 채득될때까지 노력은 본인들의 몫이겠지요. 저도 반디캠 구입해서 열공하고있습니다.(녹화)
마지막으로 "같이먹고 삽시다" 라는 대표님의 표현이 어쩐지 짠하게 들립니다.
헌터언어는 껄죽하지만 회원들님에게 애정이 묻어난 본인의 애둘러한 표현이라 여깁니다.
건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