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판에 들어온지 십수년이 흘러습니다 그동안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진 한집안의 가장으로서 몇번이고 모든걸 포기하고 싶었던 날들이 뇌리를스치는군요. 하지만 파생헌터님의 방송을 들으면서 손목댕이는 나가지도 않으면서 자신감을 회복하게 되는군요.이판대기가 심리 싸움인데 개인분들은 대다수 저와 같은 심리가 후달거려 들어가지 못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이제 더이상 망설이지 맙시다 파생헌터님의 정확하게 들어갈자리를 짚어주시니 함게 꿈을 향해 전진해 봅시다.이젠 제가 어설프게 알고있는 모든걸 내려놓고 열심히 공부하고 싶습니다. 금호고 9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