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파생계의 전설 파생헌터님이 어디선가 홀연히 나타났습니다.
와우넷, 토마토 99만원 ~110만원 짜리를 필두로 슈어넷의 보편화된 66만원짜리 유료 방송 등
수 십명의 전문가 방을 무방, 유방 가리지 않고 떠돌아 다녔습니다.
그 때마다 한 번도 계좌가 붉게 물든 적은 없고
시퍼렇게 멍만 들어 (하루는 +가 나기도 했으나 월.년 누적수익은 -) 이 번이 마지막이다 라고
굳게 맹세하지만 한 번 빠져든 파생판을 쉽게 떠나지도 못하고
마눌님 모르게 꼬불쳐 둔 돈만 수억 날렸습니다.
그런데 파생헌터님은 슈어넷에 나타날 때 부터 그 포스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강한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으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던 것이었던 것입니다.
깨지면 어떻게 하나 주저 주저하는 저에게 과감히 진입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고
진입 후에는 목표가 까지 들고 갈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완전 무장할 수 있도록 결과를 보여 주었으며,
청산 후에는 릴렉스할 수 있는 가볍고도 진한 농담과 장중 실전 매매를 겸한 교육 등 등
한 마디로 꼭 찝어 나타낼 수 없는 그 무엇인가가 넘쳐 납니다.
그 동안 하두 많이 깨져 맨붕 상태라 수익률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루를 +로 월 누적수익이 +1원 이상으로 마감하는 것만이 가장 시급한 과제이자
목표이므로 조급하게 서두르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파생헌터님의 유료방송 첫 날 큼직하게 써 붙였습니다.
첫째, 믿고 따라 하자(대박을 꿈꾸지 말자).
둘째, Sign이 나올 때까지 참고 또 참고 기다리자.
세째, 뷰와 맞지 않고 의심스러우면 진입하지 않는다(최소한 잃지는 않을 테니까)
* 회비는 내가 즐기기 위한 나를 위한 최소한의 비용이다.
수익은 차차 올리고 수익률 자랑도 만족할 만큼 수익이 나면 그 때마다 매매 후기를
-제가 얼마나 욕심덩어리 인지 그래서 어떻게 진입을 잘 못하고 어떻게 버티고 결과는
어떻게 나왔는 지 등 등 -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파생헌터님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전설과 함께 하루라도 빨리 동행하지 못한 후회는 나중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당신은 탁월한 선택을 하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