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랫만에 후기를쓰는거 같네요
사실 제가 6월달에 인생의 혼자에서 법적인 가족이 한명 늘어나는 일을 치르느라 한달동안 참여를 많이 못했습니다
연애시절엔 작은방에서 야간방송 크게틀어놓고 있으면 같이 응원도해주고 좋아라해주더니 , 언제부턴가는 본인도 회사에가면 말투가좀 세지고 욕도좀 늘어난거 같다고 ㅜㅜㅋㅋ 암튼 점점 야간에 혼자 방송매매 하는걸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요
언젠가 눈치안보고 매매하고 싶으면 이혼하고 원없이 매매하라는 말씀이 생각나는군요 ㅋㅋ
그래서 저는 요즘 이혼당하기는싫고 저녁방송 시간에는 가게 사무실가서 몰래매매하고 조용히 들어갑니다
야간장 나스닥,오일 살짝쿵 따라갓는데 130 수익이나 주셨습니다 진심 감사드립니다
솔찍히 그동안 진짜 수익도 많이 주셨엇는데 저같은 경우 꼭 그놈의 혼자 뻘짓하다가 돈다까먹고
이제 진짜 고만 해야하나 혼자 고민한적도 있었는데,,
요즘들어서는 대표님하고 언제까지 함께할수 없을수도 있을거라는 불안한 생각이 자꾸드니
언제가 될지는모르겠지만 저도 할수있는동안까지만이라도 마지막까지 한번 열씸히 따라가보고 싶은 생각만 드네요
몸조리잘하시고 편안한 밤 되십시오 내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