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파생헌터>님 회원이 된지 2주 됐네요
회원분들 보니 거의 10년이 다 된 회원분들이 꽤 많았어요
거기엔 다 이유가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파생한지 이제 1년이 좀 넘었고 공부한지는 11개월 정도 되네요
파생 노숙자 처럼 이방 저방 떠돌아 다니며 매일 손해보고 한주에도 몇 천씩 손해보고 하...
떠돌다 떠돌다 <파생헌터>님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처음 공방 듣자마자 전 이 사람이다! 라는 생각과 확신이 들었고 그 날 이후 바로 <파생헌터>님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장 전에 미리 흐름을 예측해 주시고 전략을 짜시죠 혹 그 전략이 어긋났을 땐 다음 전략으로 바로 넘어가시구요
*파생이 뭔지도 모르면서 이 무서운 파생을 하겠다고 이러고들 있냐
*컷 겁내지마 내가 2배로 찾아줄테니까
*파생을 하려면 상상력이 풍부해야 좋은거 같아
*잃는거 말고 먹는 습관을 가져
*초보자는 짧게 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수익 챙겨
*죽지만 말아 살아들 있어 내가 어떻게든 해줄테니까
*당당하게 살아
매일매일 교육과 함께 쓴 소리 마다 않으시는 <파생헌터>님
가슴에 와 닿는 말을 많이 해주셔서 가끔 눈물이 나기도 해요
그만큼 <파생헌터>님이 회원들 맘을 잘 아신다는 거겠죠
<파생헌터>님과 함께 하면서 느끼는게 제가 클릭을 겁내지 않게 되었다는 거에요
오늘 또 손해볼까봐 클릭 못해 벌벌 떨던 제가 아니네요
손절나면 그 이상으로 자리값 찾아주시는 <파생헌터>님이 계시니 파란불이 잠깐 들어와도 겁나지 않아요
아직 초보자라 다른 회원분들 처럼 주신 자리 다 못들어가요
관망하는 것이 훨씬 많습니다
그치만 그 관망하는 시간 동안 <파생헌터>님이 어떻게 자리를 찾아내고 장 흐름을 어떻게 보는지를 배우며 공부하고 있어요
어제 같은 날도 항셍과 나스닥을 위 아래로 다 휩쓰셨죠
1계약으로 롱 포지션 저렇게 수익 내는 전문가는 정말 처음 봤어요
보통의 전문가들은 단단+단타+단타 해서 총 수익으로 회원들에게 홍보하죠
진입이 많으면 손절할 확률도 그 만큼 높아진다는 걸 알기에 1계약 롱포로 많은 수익을 내는 <파생헌터>님을 보면서 감탄만 하고 있을 뿐이에요
어젠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저 사람 머리속에는 뭐가 들어 있을까 뭐가 들어 있길래 상대의 패를 다 읽듯이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쉽게 쉽게 트레이딩을 할까' 라구요
말씀을 좀 터프하게 하시고 회원들에게 쓴소리 마다 않으시지만 그게 다 회원들을 위한 맘에서 그런거란거 너무 잘 알고 있어요
그렇기에 더 쓴소리 해주셨음 좋겠고 야단도 더 많이 쳐주셨으면 좋겠어요
전 이제 파생 노숙자 생활 접었습니다
늦었지만 <파생헌터>님과 함께 하게 된걸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왜 이제야 <파생헌터>님을 알게 되었을까요 그치만 대표님이 그러셨어요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빠를 때라고
그래서 전 늦게 <파생헌터>님 만나 너무나 속상하고 아쉽지만 이제라도 만난걸 감사하려구요
초보자라 손이 빠르지 못하고 이해가 느려 주신 자리들 일일이 다 못 들어갑니다
다른 회원들 수익에 부러워하며 축하해주기만 하지만요 저도 곧 그렇게 되리라 믿어요
<파생헌터>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헛으로 보내지 않고 열씨미 공부해서 제 안에 쌓으려 합니다
<파생헌터>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던 적던 계좌에 매일 빨간 불이 들어오니 너무 신기하고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 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
언제나 회원들 생각해서 쓴소리 마다 않으시는 대표님
목 잘 챙기시구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말로 표현 다 못할 만큼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파생헌터>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