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나스닥 16900초반일때 오늘밤에 16750부근까지 휩쏘줬다가 다시 올릴것 같다셨는데
아침에 차트보고 소름돋았습니다...
그저께 월요일 국선 399.50 일때 393.50 아래까지 보신다더니 그또한 정확하셨죠.
지난주 월요일인가 오일 67불 후반일때 일주일내로 73불초반 찍을것같으니 스윙으로 갖고 갈수 있는
사람은 잡아보라셨는데 불과 하루만인 그다음날 73.03을 찍었죠.
매일 장시작전이나 중간중간 큰그림을 그려주시는데 너무 정확하셔서 도대체 이분 어떤 사람이지?
하는 의심아닌 의심을 하곤 한답니다 ㅎㅎ
개미들의 심정은 어찌 그리 잘 헤아리시는지...
어쩌다 큰수익이 나더라도 그건 시장이 우릴 유혹하려고 잠시 맡겨놓은 돈이니 절대 조심하라고...
그말씀을 듣는 순간 왕초보시절의 제모습이 떠올라 찔림이 오더라구요 ㅎㅎ
정말 운좋게 좀 큰수익이 나면 제실력으로 이룬것인줄 알고 자만하다 더 크게 당하길를 반복했었죠 ㅜㅜ
어제 어느회원분이 그러시더군요..
예전엔 수익보다 수수료가 더 많이 발생했었는데 헌터님 만난 이후론 수수료가 무지 많이 줄었다고...
그 작은 고백에도 헌터님 무지 뿌듯하다셨죠...
그렇습니다. 헌터님은 진입횟수 많지 않고 양보다 질을.
적더라도 꾸준한 누적수익을. 늘 강조하시죠...
정확한 뷰와 정말 좋은 자리 많이 주시는데도 아직은 쫄보라 잘 따라가질 못하니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렇지만 헌터님 덕분에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는 제자신이 보여서 너무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잘 따라가보겠습니다.
다소 거친 말투로 인해 오해를 받으시기도 하지만 그건 헌터님의 본질이 아니랍니다.
그어느 전문가보다 회원분들을 아끼는 마음과 실력이 뛰어난 분이시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