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이라 아직 모르는 것이 더 많습니다...대표님이 어떤 스타일 이신지...방 분위기라던지...

어떤것들을 싫어하시는지...어떤것들을 좋아하시는지...등등...짐 열심히 분위기 파악하는 초삐리 입니다...

처음 무방을 들었을때 와...입담이 너무 거침이 없으셔서 적응하기가 아주 초쿰...힘들겠다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근데...어라??? 수익도 거침없이 내시더라구요? 아주 시원시원~~ 하시더라구요...

아...그래서 이분은 말과 행동 실력이 모두 동일하게 거침없는 분이시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적어도 말을 바꾸거나 말과 행동 다르게 하지는 않으시겠구나....라는 믿음이 생겨나 버렸지 몹니까...

그래서 무방때 쿠폰신청하지 말고 바로 회원가입해~~~라고 소리치시길래 그날 바로 가입해 버렸지 몹니까...

카리스마 쩌시더라구요....ㅎㅎㅎ

물론 헌터님이 소리치신다고 제가 가입했겠습니까...거침없이 이런말 저런말 하시다가 갑자기...

그렇게 거칠던 양반이 세상 다정한 목소리로...급하게 하지말고 진득허니...천천히 같이 가봅시다 회원님들....

앞에 뒤에말 하나도 기억안나고 저 말 한마디가 마음에 싸악...와 닿더라구요...

저 혼자 착각인지는 몰라도...최근에 들어본 말중에 제일 진실되게 들렸습니다...^^;;

근데...이번 무방때 너무 화끈하게 하셨는지 신입분들이 많이 들어오셨다고 하시더라구요...ㅎㅎㅎ...

말로는 적응안되면 빨리 다른방 가버려~~ 라고 말씀하셨지만...

저처럼 둔한 사람이 나도 모르게 대표님의 그래 안그래? 라는 말 한마디에 저도 모르게 네~~ 라고 대답하게 할 정도로

정말 목이 터져라...정말 온 신경을 다 모아서 리딩을 하신걸 알고있습니다...

들으면서도 약간 불안했어요...너무 버닝 하시는게 아니신가...너무 애를 쓰시고 계시는거 같은데...어쩌지...

걱정되었습니다..

대표님...천천히 가자매요~~~ 너무 애쓰지 마시랑께요~~

대표님 잘못이 아니라 저희가 너무 아둔해서 다 못따라가 죄송혀요~~ 저희도 열씨미 노력하고 있응께요...

너무 밧떼리 방전되게 하지 마시랑께요~~

저 요즘 욕이 엄청 늘었어요~ㅋㅋㅋ  아침 저녁으로 대표님이 틀어놓는 노래도 막 따라부르고요~

대표님 같은 매매실력은 안늘고 있지만 그것도 대표님이랑 오랫동안 천천히 같이 가면서 늘려볼라고요~~ㅎㅎㅎ..

헌터님께 스며들다...헌며들고 있으니 좀 느려도 이쁘게 봐주세유~~

오랫동안 천천히 함께가면서 제가 지켜본것들을...혹여나 먼 나중에 대표님에 대해 헛소리로 비방하는 사람이 있다믄

눈깔에 힘 빡주고 그동안 배운 욕으로 무장하고 몰려가서 그동안 대표님 따라해서 수익난 매매장 옆구리에 끼고

제가 그동안 대표님에 대해 보고듣고 느낀것들을 아주

거침없이 발라버리는 날이 오기를 감히 바래보겠습니다....혹시 그런일 있다믄요...호옥시...ㅎ...^^;;   

음...후기 쓰다가 다시 읽어보니...제 글 스탈이 엄청...거칠어 졌네요....

지울까...하다가 아까와서 걍 올려유~~~ ㅎㅎㅎ..걍 좋은말이라  생각하고 걸러 읽어 주세유....ㅠ ㅠ

그래서 결론이 뭐냐믄...저희들 대표님 따라쟁이 되가고 있응께 대표님이 힘없다 글믄 저희도 힘없고 추~욱 늘어지니께

힘내시라고요~~ 천천히 오래가게요~ 힘내라 힘~~ ㅎㅎㅎㅎㅎ

P.S - 대표님 싫어하시는거 다른 전문가랑 비교해서 비슷한 명칭 부르는거 엄청 싫어하시는거 이번에 한개

알았으니까 담부턴 실수 안할께요....화푸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