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님 이 감사함을 어찌 다 표현할 수 있을까 하다가 부끄럽지만 한줄 남깁니다.
정말 첨에 거친입담에 헌터님을 몰라본 제 자신을 그래서 2년넘는 시간을 허송세월 한것을 생각하면
아직도 잠이 다 안와요.
오전국선이며 항셍이며 저녁 해선이며 모든 분야에 이렇게 능통하신 분이 계실까.
단타면 단타 장기포는 장기포대로..
가장 멋지실때는 컷비는 "무조건 2배이상 찾아준다!!"하실때죠^^
진짜 초보자 자리까지 어떻게 플레이 해야하는지까지 일일히 다 신경써주시고
뻔히 보면서도 손 안나가는 병도 고쳐주시고, 챠트보는 방법도 다 일러주시고, 응원도 해주시고
지금이라도 헌터님을 만난게.. 전생에 제가 잘못살진 않았나봐요 ㅎㅎ
이젠 후회없이 앞으로만 직진합니다. 마음의 평화와 매일의 수익과 날마다 작지만 조금씩 늘어나는 실력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매일매일이라도 후기 써야하는데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송구합니다.
그래도 제 맴 아시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