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인가 2016년인가 선생님을 대전서 처음모임을 가졌던 기억하실지는 몰라도 상승초기입니다.
40끝자락에 만나 벌써 56이 되었읍니다.
무엇보다도 감사한것은 건강하게 회원들 케어하면서 사시기에 넘 보기좋았읍니다.
돌고 돌아 다시 샘방에 안착해야 될것같읍니다.
내일 뵙게 되겠지만 다시 선생님을 뵙게 된다기에 마음또한 설레는군요,
저도 대전에 아직 살고 있읍니다.
이제 마지막 투지를 불태우려 합니다.더이상 잃을것도 없기에...
너무 먼길을 돌아왔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