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시장의 가격 파동은 태초 부터 존재한 것은 아니다.

파생시장의 파동은 인간의 공포와 탐욕으로 부터 시작해서 시간의 축과 거래의 축에 반하여

가격의 파동은 끝없이 이루어 지는 파동이다.

지구의 자전과 공전을 발견할시는 원래 그런 현상이 있는 상태에서 콜룸브스가 신대륙을 발견하듯이

발견 된것은 아니다.

끝없이 자연의  현상을 논리적으로 해석해서 끼워 맞추는 과정에서

지구는 둥글다는 이론과 자전과 공전이 해석되었고 차후에 과학적으로 증명되는 과정을 그쳤다.

어떤 이론이든지 이론이 먼저 만들어지고 증명되는 경우도 많다.

특히,몸에 대한 한의학적 해석은 배부분 그런 과정을 그치지 않나 생각한다.

이처럼, 파생시장의 파동은 논리적으로 해석이 가능한 이론적 공간에

그 이론을 증명하는 수학적 해석이 나오는 것이다.

수학적사고로 나아감에 있어서

시장을 풀어내는데 있어 결과치를 뽑아내는 함수값이 많다고

반드시 좋은 결과를 반드시 얻는다고 보지는 않는다.

이것은 아마, 이런 논리와도 같지 않을까 한다.

알파고와의 대결에서 일대일로 커제도 깨졌다.

일대일로는 이제 알파고의 능력을 제압할수 없을 것이라 본다.

일대일로 되지 않는다고, 4명, 5명의 고수가 함께 모이면 알파고를 이길것이란 착각을 할수가 있다.

그런 방법은 시너지 효과는 절대 나올수 없고, 수가 더 낮아 진다는 사실이다.

가장 중요한 변수 몇개가 시장을 대부분 좌지우지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인간의 머리는 현재까지 어떤 측면에서는  그 어떤 슈퍼 컴퓨터도 처리해 낼수 없는 기능과 속도를 가진 연산처리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공포와 탐욕이 내재된 시장의 파동에서 그 기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 것은 수학적 분석 데이타에 감정이 이입되는 순간에 때로 발생하기에

냉정한 데이타 처리 기능을 가진 컴퓨터에 감정이 이입되는 것과 같다.

감정은 이성을 마비 시키고,

시장의 파동을 제대로 보지 못하게 한다.

그래서, 감정 보다는 수백개의 논리적 함수값으로

이미 증명된 이론에 확율이 높은 자리가 끝없이 발생할수 있도록 설계된 시스템에 따라

감정을 배제하고, 논리적 분석은 시스템 분석에 맞겨야 감정을 들어 낼수 있다고 본다.

2017.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