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생경력은 10년 좀 넘었는데 한 5년쉬다가 올해 1월부터 매매를 다시 하기 시작한 그래도 한때는 옵션에서 승부볼려고
사무실도 한 3번정도 챠려서 투자금도 받고 매매했었던 그리 중급은 아닌 좀하는 트레이너 였다.
이 시장에서 살아남아볼려고 노력은 했건만 ...그게 잘안되어서 파생시장을 떠나 있었다.
각설하고...방송보고 시청후기란에 글쓰기 생전 첨 해보네요.
4월초쯤인가 3월말인가는 모르겠는데 더챠트 무방3일보고 뭔가 깨달은게 있어서
더챠트를 그날부터 하루 7시간이상은 녹화방송분을 보면서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혼자 여기서는 매수, 매도하면서 여기서는 익절 여기서는 손절하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기 시작했다. 난 국내선물하면 거의 다 이긴다. 근데 해선만하면 오전에 수익난거다게워놓고
계좌에 있는 돈도 손실나기 일쑤였다. 그러니 마누라가 제발 해선은 하지말라면서 맬 바가지를 끍는데
사람이 어디그런가 오기심이 있어서리...그래서 전문가방에 가서 돈도내고 해선 방송 들어보고 쿠폰인가
뭔가 신청해서도 들어보고 한지가 3달은 했는데 이상하게 혼자매매하면 이기는데 전문가 방송듣고
매매하면 이상하게 지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믿을놈은 아무도없고 오직 내가 배운것만 가지고 매매를
잘해보자 하는 생각에 혼자매매를 해보니 쓸쓸하기도하고 아직도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좀 하는 사람없나하고
찾던중...더챠트를 만나게 되었다. 첨에는 뭐이런 개떡같은 챠트를 가지고 사람들을 유혹하나 싶어서
보다가 머리도 아프고해서 걍 나갈려고 하는데 이방 고수님들은 수시로 매수,매도하면서 열심히 단타치면서
보통들어가면 4~7틱씩 수익내는데 손절은 좀체로 하지 않더라는것이다(물론손절이없는건 아니다)
이 사람들이 바람잡나하고(알바하는사람인줄 알았음) 반은 의심을 하면서 3일간 지켜보니
그게 아니었다. 이방에는 고수가 엄청많더라는것이다. 파생판에 웬고수? ...더챠트고수가 엄청많더라는것이다.
그래서 이분들 글쓴걸 전부 다 보기 시작했다. 참나 진짜네?^^ 그래서한15일인가 따라 매매를 해봤다.
이상하게 매매만 들어가면 난 내가 공부한 챠트를 보면서 매매하고 더챠트보고는 다 따라하지를 못했다.
난사실 더챠트를 국선을할려고 공부한건 아니다. 항셍에 워낙 원이 많이 져서 항셍으로 승부볼려고
(항셍이잘맞다고하니까)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그때 중국갈일이 생겨서 매매도 하지못하고 더챠트만 열심히봤다.
공부가 거의 끝났다고 생각하니 파생판 돈 전부 내돈 같았다. 그럼 이젠 실전을 해봐야지? 사실 오늘 부산가야하는데
일정이 취소되어서..공교롭게도 무방을 하시네? 그래서 계좌에 있는돈으로 오늘은 정말 눈으로만보면서 매매한번
해보자 정말 수익이 나는지..하고 매매한 첫번째 매매 한 날수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