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어른께서 고령에 감기로 입원 하셔서 며칠 심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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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고. 둘다 틀릴수도 둘다 맞을수도...
자신의 포지선에 대해서 다른사람이 훈수 두는걸 자연스럽게 받아드릴수 있는 사람은
아직 경험이 적은 초보 수준이고 고집이 세지 않은 유연한 사람이다.
훈수를 받아 드릴수 없는 사람은 경혐이 많은 사람이거나 고집이 센 사람이다.
바둑 두는데 옆에서 훈수를 두면, 정말 짜증이 난다.
바둑의 수는 정말 많다.
반드시 그곳에 두어야 할 수란 별로 없다.
정확하게 집 계산이 되지 않는 자리가 수없이 많고,
한수 이후의 수가 어떻게 펼쳐질지 모르기에 초기수에서는 반드시 그곳이란 없다.
지금의 제 말을 이해한다면 시장을 두고 제대로 된 고민을 많이 한 사람이다.
나는 파생에 관해서 애기할때 나의 것에 대해서 절대로 양보하지 않는다.
누구보다 고민을 많이 했고,
누구보다 창조적 인간이라 자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전제에는 내가 반드시 옳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고... 하는 전제하에서 말한다.
내가 틀릴수 있다.
항상 맞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내가 맞을수도 있고 당신이 맞을수도 있고 그럴수 있다.
그러나, 한번 내가 틀린다고 나를 불신하지 않고 당신것을 따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문제는 내가 항상 틀릴때는 내게 문제가 있지만,
파생의 진입은 확율의 게임이다.
과거의 학습을 통한 현재의 조건에 투자한다는 것으로 본다.
그것의 더차트의 학습니다.
나도 한머리한다.
그러나 머리로 옵션을 분석하고, 전체 시장을 파악하고 해 보면서
실시간 변해가는 순간순간 시장의 변화에 분석해 내기란,
그리고 접접을 찾기란 어렵다는 것.
다양한 방법 추세선 긋기, 꼭지점 찾기 별지랄 별 매매법 다 있다.
그것은 그들의 방법이다.
나는 나의 것을 고집한다.
왼손을 단두대에 올려 놓고
"더차트"의 매매기준을 지키면 반드시 이기는 게임이라는 확신과 함께.
모두들 부자 됩시다.
비즈멘토의 "더차트"방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