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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와 악재 ?

작성자
갓세미놈
작성일
2016-10-06 19:15:25
조회수
2,530
전문가 : 비즈멘토

국선으로만 충분하니 해선은 안하게 되고,   평일은 술도 안마시니

손가락 푸는 일은  글쓰는 것 밖에 없네요...

 

저는 공대생, 전자전산 전공이고,

그때는 전산과목이 제일 싫어하는 과목이였다.

모든것이 궁즉통이 아니였다 생각이 든다.

필요하면 모든것이 통했다.

모든 프로그램을 독학했다.

포트란 코볼 수준이  html언어를 독학했고, 제가 98년 독학으로 홈페이지를 제작했다

혼자 쇼핑몰도 만들었으며

손가락으로 하는 것은 안되는 것이 없었다.

 

그러나,

손가락으로 쉬이 안되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트레이딩이다.

 

트레이딩에 기준과 원칙만 담아야 하는데,

마음을 담으면

차트는 안보이고  계좌 잔고만 보이더라.

 

처음  주식 입문하면서

몇년은 경제 신문읽는데 줄처가면서 읽은 시간들이 있었다.

온갖 뉴스 스크랩하고, 차트 프린팅해서 자로 제단하고 하던시절...

아침에 2시간 시장 분석하고,

장 마치고 서너시간 복귀하고 연구하던 시절이 있었었죠.

 

 

이런 저런 시절을 지나 오면서..

요즘은,

원칙을 고정 시키니 내가 흔들림이 없다.

 

마치, 관급공사에  입찰가를 써내는데 어떤때는 98% 어떤때는 103% 왔다리 갔다리

정확한 분석의 기준이 없으면, 운이 나쁜 사람은 기본으로 주는 확률도 피해 간다.

확률계산식을 구해서 가장 확율이 높은 퍼센트대에 계속 같은 가격 찍어야 한다.

기다리면 그 자리는 지나 가니깐.

 

그것처럼,

기준이 흔들리면

당신의 마음도 흔들리고,

당신의 마음이 흔들리니  가격이 오락가락하고 공포와 탐욕이 범벅이 되어

차트는 요동치는 것이다.

 

기준이 확실하고, 고정되어 있으니

당신의 흔들리는 마음은 박제되고

흔들리는 가격에 당신은  맹수가 되어 날뛸수 있는 것이다. ㅎ (표현이 추상적인가 ?)

 

" 오늘 지표 발표가  뭐 있나요?" 묻거나 ,

기관 외인들 포지션 어케 되는지 분석하려는 사람을 보면

차~암 한심하고, 아직 갈길이 먼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든다.

 

상투에서 호재는 악재가 될수 있고 강세장중  악재는 호재이고

바닥에서 악재는 호재이고, 바닦 같은데 호재는 악제이고.....

뭐 대충 그런것 아니든가요.

시장은 당신을 속히기 위해 호시탐탐 서풍 동풍 왼쪽 뽈떼기 오른쪽 뽈떼기 쓰다덤는 바람과 같다.

이런 저런 쓰잘데 없는 것들에  당신이 흔들리지 않을수 있는 유일한  것은 차트가 모든것을

말해 준다는 것이다.

 

"더차트"의 오분 기준선 위에서 

때론 맹수처럼,

때론 미친년 처럼,

때론 칼춤추는 무당처럼,

때론 여우같이  우리함께  날뛰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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