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재주도 없는데 용기내서 쓰는거라 존대말 안쓰고 편하게 일기 처럼 쓰겠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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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넷 전문가만 10분 정도(다시 세어보니 14분, 참 시행착오도 많이 했네요. 사라진 분들도 합하면 더 될지도) 정회원으로 있었고 무방은 모든 전문가를 다 청취 했다.
개인적으로 1위는 리치님이다!
일단 진입 청산이 명확하다.
단일호가이기 때문에 두리뭉실한게 없다.
틱만 칠 경우에 체결이 된분과 안된분이 있는데 체결 안된 분 위주로 리딩하신다.
지난번 리치님은 체결 되고, 체결 안된분이 많았는데 그때 10틱 정도 수익이었는데 리치님이 그냥 청산 하더니 "다시 합시다" 이러는 거다.
조금 놀랬다. 익절을 둬도 되는거고 돈으론 20만원 넘게 수익인데 그냥 청산하고 "다시 합시다"
체결 안된분들 손가락만 빠는 꼴은 못보신다.
보통 이런경우 체결이 안되면 속상하고 추격해야 되나...막 고민 되는데 고민 할 필요가 없게 하신다.
매매에 스트레스가 없다.
리치님은 회원 수익을 제일 우선적으로 한다.
그 이유는 무얼까?
내가 볼때 자신은 언제든 벌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으니 가능 한거다.
리딩 시간 이후에 개인 매매를 해도 되는거고...
기계적으로 해선에서 10틱 반청 이런게 없다.
상황 봐서 더 먹을수 있는건 끌고 간다.
전문가 마다 장단점이 있지만 해선 10틱 먹으러 들어가는건 아니라 생각된다.
때에따라 3틱, 4틱, 본절에 빠져 나올수도 있지만 처음 들어 갈때 부터 10틱 먹으러 들어가는건 개인적으로 아니라 생각이다 (이건 순전히 개인적 생각입니다. 확실하게 10틱 먹는 다면 그것도 큰 돈이죠)
단계약자도 리치님이 청산 하라는 점에서 청산하면 많은 수익을 올릴수 있다.
리치님은 자존심이 너무 쎄서 자신의 리딩에 회원들 손실 나는걸 못 견뎌 한다.
중요한건 회원의 계좌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거다.
2주동안 손실이 하루 였다.
뻥을 칠수도 없다.
단일호가에 청산도 단일호가 청산이라 한틱의 오차도 없다.
이런건 있다. 30틱 이상 수익 구간에서 "익절 어디에 걸고(정확한 익절가를 준다) 끌고 갈분은 끌고 가세요"
이런 경우엔 회원들마다 수익이 차이가 난다.
이 경우 빼곤 수익이 차이가 날 수가 없다.
리치님이 생기신거나 말투가 샤프하고 냉정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인간적이다.
개인적인 일이라 여기다 못 쓰지만, 의리와 신뢰가 있는 상남자다.
슈어넷에 많은 전문가가 훌륭한 분들이라면 이리 길게 쓰지도 않을 것이다.
각자 알아서 골라 들어가면 되니깐...
말로만 회원 위하는 척, 실력 있는 척, 가증스러운 전문가가 너무 많다.
매일 수익 이라면서 왜 실전 대회는 나가지도 못하는가?
아니면 최소한 매매창이라도 띄우면서 실제 수익을 보여 주던가!
실계좌 부담되면 리딩용 모의계좌로 수익 나는걸 보여 주면 되는거 아닌가!
실제 진입 청산을 보여 주면 되는거 아닌가!
진입 청산 두리뭉실에 기존 회원들 수익이라 ㅉㅉㅉ 하는데 이게 진짜 수익인건지?
난 실전 대회에서 손실이 나는 전문가들 실력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참여 하는것 자체가 용기 있고 실력 있는거다.
최소 5천 만원정도 있어야 참가 하는거고, 다 까발려 지는건데...
광고 자주 오고 수익 빵빵 하다는 전문가들 웃긴게 대회엔 참가 안한다.
참가 안 하는 이유도 웃긴다.
뭐? 리딩에 방해 될까바?
훗..실제로 보면 참가 했다가 손실 나고 그 뒤론 못하면서, 2년 3년전에 듣보잡 수상 경력 홈피에 계속 올리는 전문가들도 많다.
한번 시간 날때 꼼꼼이 전문가들 홈피 들어가 비교해 보시라.
우리가 몇만원, 몇십만원 물건 살때는 인터넷 다 뒤지면서...
하루에 몇백이 오가는 이 시장에선 더 꼼꼼해야 되지 않겠는가?
무방때 좀 난처한 질문 하면
"맘에 안 들면 딴데 가세요"
"시비 걸지 마세요"
기존 다른 회원들은 답답하다는 식으로 공격 하고...
그럼 무방은 왜 여는가?
궁금한거 질문 하고 알아보려는거 아닌가!
젤 웃겼던게 수익은 얼마나 되야니깐
" 저 수익 없어요. 그리 궁금 하면 딴데서 알아 보세요" (완전 비꼬는 말투로)
또 한번 어떤 전문가는 수익률이 어떻게 되냐니깐 정회원 되면 알려 준데서 가입 해서 물어봤더니 계산 안 해봐서 모른덴다.
얼마전 그 사람 무방에 들어갔는데 다른 회원분이 질문 하니 정회원 되면 알려준덴다.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여기다 실명 쓰고 까고 싶은 전문가가 한둘이 아니다.
슈어넷에 전화해서 전문가 뽑는 기준이 뭐냐고 물어 본적도 있다.
리치님 무방때는 어떤 질문을 해도 된다. 피하는 답이 없다.
단, 까기 위해 공격적으로 질문만 하지 않는다면, 어떤 질문도 다 답하신다.
리치님이랑 함께 하면 손실이 나는 날도 있지만 감정적으로 속상 하거나 스트레스는 받지 않는다.
내가 전문가 방에서 젤 열받은게 돈도 잃고 호구 됬다고 느꼈을 때다.
리치님과는 돈 잃고 손실 나면 "오늘 깨졌네.. 낼 벌면 되지" 이런 생각이 든다.
근데 이게 젤 큰 재산이다.
다른 전문가랑 하면 오늘 잃으면, "낼도 잃으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이 드는데 리치님은 그런게 없다.
많은 전문가가 당일 손실이면 낼 복수 하자고 하지만... 실제로 복수 하는 전문가가 드믈다.
200 손실에 100 복구 정도면 다행이고...
손실인 날은 큰 손실에 버는 날 조금 벌면 뭐하자는 건가...
리치님은 낼 복수 합시다 하면 정말 복수 한다.
복수 만큼은 90% 승률인거 같다.
길게 썼는데, 사실 쓰고 싶은 얘기가 너무 많다. 근데 여기 쓸수가 없으니 답답하고 주저리 주저리 잡담이 된거 같다.
결론: 슈어넷에서 리치님이 1위다!!!
추신: 내가 좋게 본 전문가들: 김지수대표, 빅토리아J, 스나이퍼, 랭보시스템, 북두칠성
(슈어넷 홈피 화면에 나온 순서대로 썼습니다)
마지막 추신은 왜 썼냐면 너무 나쁜 전문가 예를 많이 들어서 혹시라도 이분들도 오해 사는건 싫어서 적었습니다.
제가 필명을 바꿨는데 이분들과도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스나이퍼님은 무방만 참여. 무방 열땐 꼭 참여함)
근데 전에 6분 동시에 들은적도 있는데 결론은 죽이 되나 밥이 되나 한분만 따라 해야 된다고 결론 내려서 리치님 택한겁니다! 전문가 두분이 포지션 반대면 진짜 죽도 밥도 안되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