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은 유난히도 거친 바람소리와 소쩍새 울음과 어두운 밤하늘을 올려다보면서
7년이란 파생의 경력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그동안 손실을 만회할려고 피나는 노력과 공부와 좌절과 희노애락을 겪으면서
이제 어떤 전문가에게도 의지하지않고 혼자만의 작은수익에 만족하는 소심한 매매를 해 왔다
그런데 우리 아들보다 6살이나 어린 리치님의 리딩을 접하고 또다시 가슴이 7년전처럼 파동친다
매수매도가를 던지는 정확한 리딩속에 확신이 있고 흘러가는 웃음속에 내공과 지식이 번뜩였다
나에게 절실한 손절라인과 뱃장괴 과감성을 제시하는 전문가를 만나고 신뢰한다는것응 절반의 성공.
한가족처럼 리치님에게 믿음과 애정이 생기는 오늘밤은
벌써 성공하는 내일이 닥아오는 예감과 기다려짐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