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옵션 매매를 시작한지는 이제 19 개월
오일은 일년 정도 매매 해 오고 있는 초보 매매자입니다
주식, 선물 이런 것들은 TV뉴스에나 나오는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다른 사람들의 일로 치부하며 평생을 살아 왔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옵션을 삼 개월 남짓 배우고 용감하게 매매를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첫 매매 동반자로 수지님을 선택한 것이
용감이 무식을 앞지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지만...
그런데 요즘 우리방에 작은 변화가 하나생겼습니다
그간의 야간 해선 매매는 수지님의 건강상의 이유로
오일에 한해 진입과 청산자리를 메모장에 알려주는 형식으로
리딩을 대신하여 왔었습니다
물론 이 자리들도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의 손절로
일일 평균 2~3회의 기다리는 매매로
하루 20틱을 기본으로 50~100틱까지 수익을 올리는 자리들 이었습니다
그런데 2주전부터는 일주일에 두 번 수지님께서 직접 리딩을 해 주셨습니다
리딩 첫날, 설레는 마음으로 매매에 참여하였습니다
역시 모든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오일은 물론 전혀 해 보지도, 할 생각도 못하던
나스닥, 골드, 에스엔피등 모든 종목을 리딩하여 주셨습니다
2~3 시간 정신없이 매매를 하다 보니
첫 야간 해선 매매는 모든 종목이 손절 한 번 없는 수익이었습니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진입마다 50~100틱의 수익을 거두는
승율 100%의, 역시 손절 한 번 없는 나스닥 매매였습니다
워낙 빨리 움직여서 항생보다 위험하다는 나스닥 매매를
어쩌면 그렇게 잘 하시는지...
그것도 해선 매매가 처음이라 진입이 두려우신 회원님들은
나스닥 매매에 만 참여하시란 멘트와 함께...
평소 국선장에서는 일주일 동안, 매일 6시간씩 힘들게 거두던 수익을
불과 2~3 시간 만에 수월하게 거둔 짜릿하고도 행복한 그런 밤이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일주일에 두 번,
해선 리딩하는 날 만을 손꼽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건강이 안 좋으셔서 많이 힘드실 텐데
회원들에게 최대한의 수익을 챙겨주기 위해
정열적인 리딩으로 끝까지 애써 주시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몇 자 남겼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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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 정회원이신 짱크루드님 글입니다.
긴 후기글 감사드리고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