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1
오늘은 9시떙하고 장을 보지 못했습니다. 9시30분쯤 장을 열었는데.
눈에 들어온건 어제 제가 좋아하는 가격이 풋 고가에 찍혔고 사부님과 얘기나눴던 풋 가격들이 좌르륵..
이때다 콜 3개의 행사가에 주문을 넣었는데 265만 딸랑 4개 체결되고 나머지행사가들은 추격해도 호가에
잡히지않는 상황에서 간신히 267콜 생명가 부근에서 소량체결.. 다른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네요..ㅠㅠ
첫봉이고 두번쨰 봉우리에 대한 생각이 깊어지면서 265콜을 3.**대에 팔고 오후장에 다시 267 생명가와 대칭자리가
중첩되는 자리여서 마지막으로 한번 더 진입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267에서 나온가격이 영 찜찜해서 정신 바짝 차리고 장에 임해야겠네요.. 사부님 말씀대로 1이 있어야 2가 있다..
각인시키겠습니다.
이번물은 주간장에 한번 뻘짓 야간장에서 호가제시가 제대로 되지않아 광분해서 뻘짓..어제는 매매는 쉬었으나
전날 야간에서의 손실이 정산이 되면서 이번물 3번의 패배가 기록되었는데 만기까지 하루 더 손실이 발생하면
저에대한 벌로 만기까지 쉬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시장은옳다.. 말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