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매매를 접한지 1달 조금 넘었습니다.
아직 초보라 정석가격매매를 하고 있다고 할 수 없는게 현실이지만,
6개월 이후에는 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를 갖고 공부 중입니다.
아직은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자리 유심히 지켜보며, 하나 하나 줍는 단계로
조금더 내눈으로 보고 찾으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오늘 저도 모르는 저의 달라진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진입을 해서 손실을 어떻게 만회하고 손실은 어디까지 감내하며 버틸까 ...
어디서 손절할까를 많이 고민하고 생각했던거 같은데.....
제가 가격매매를 접하고 부터는 어디서 수익실현을 해서 팔까를 고민하고 있더라구요,,,
혼자 웃음이 났습니다.
어두운 바다에서 등대를 만난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